안녕하세요. 훔볼트 원두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홈카페뿐만 아니라 카페에서도 운영해도 괜찮을 만한 퀄리티를 가진 훔볼트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베스트 원두인 피오네르&아베르를 먼저 시음해 보았습니다
■ 아베르 원두
- 한줄 요약 : 정말 고소하구나!
구수한 맛을 넘어 고소함이 느껴질 정도로 산미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호불호 없이 마실수 있는 음료였습니다.
[향+맛] 모두 구수한 맛으로 라떼류로도 어울리고 하루에 여러잔 마시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원두
■ 피오네르 원두
- 한줄 요약 : 맛있다!
원두 설명에 산미가 조금 있는 것으로 느껴져서, 산미를 싫어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시음해봤는데 첫 시음부터 산미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라는 반응이었습니다
향이나 맛에서 오히려 풍미가 조금 더 느껴지는 기분
향의 고소함은 아베르보다 약하지만 조금더 묵직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특이점은 아이스로 마셨을때는 적정 산미가 올라와서 더욱 감칠맛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탈바꿈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재미적인 요소와 맛을 내는 피오네르로 선택완료!
앞으로 자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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