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벤트로 당첨된 JAZZ를 받았습니다.
산타에게 선물 받듯 택배아저씨로 부터 받아든 박스에는
JAZZ가 고소한 향을 풍기며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JAZZ하면 웬지 클래식하지 않은..올드하지 않은 현대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커피도 묵직하지는 않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고소함을 가지면서도 부드러운 여운은 JAZZ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젊은 취향을 가진 저에게 JAZZ는 어린친구들과도 함께 커피타임을 갖고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커피라 하겠습니다.^^
늘 좋은커피...부탁드립니다~~~
번창하세요~
다음번 발송해 드릴 "폴카"도 기대해 주시구요,
어떻게 추출하여 드셨을때 가장 맛있었는지도 알려주시면 다른분들도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